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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개장] 미 FOMC 앞둔 경계감 속 상승 출발

FX분석팀 on 09/20/2022 - 09:04

닛케이 225지수
27,810.41 [△242.76] +0.88%

토픽스지수
1,950.93 [△12.37] +0.64%

20일(현지시간) 도쿄증시는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통화정책 회의를 앞둔 경계감 속에 상승세로 출발했다.

닛케이 지수는 전날 뉴욕증시 강세 흐름을 반영해 상승세로 출발했다. 시장은 이번주 FOMC를 관망하면서도 이달 100bp 금리 인상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아졌다고 인식했다.

장중 나온 일본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일본 총무성은 지난 8월 신선식품을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2.8% 올랐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전년 대비 2.7% 상승보다 높은 수준이자 8년여 만의 최고치 기록이다.

이날 예정된 중국 인민은행의 대출우대금리(LPR) 발표는 금리 동결이 예상된다.

도쿄 증시는 업종별로 전기전자 등이 강세 흐름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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