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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개장] 미 증시 부진+일본 무역적자 확대 등에 하락 출발

FX분석팀 on 11/17/2022 -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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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도쿄증시는 전일 미국 증시 부진과 일본 10월 무역 적자 등의 영향으로 하락세 했다.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대형 유통업체 타깃 등의 실적 전망 영향에 하락했고, 일본 증시도 상단이 막히는 모습이다.

브라이언 코넬 타깃 최고경영자(CEO)는 고객들의 쇼핑이 점차 인플레이션과 금리, 경제 불확실성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 미국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테크놀러지가 메모리칩 공급을 축소하고, 지출 계획을 추가로 줄일 것이라고 밝히면서 반도체 관련주에 압박을 주고 있다.

일본 재무성은 10월 무역수지가 2조1,623억 엔 적자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전망치인 1조6,000억 엔 적자보다 웃돌았고 10월 기준으로는 비교 가능한 1979년 이후 최대폭의 적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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