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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개장] 닛케이 지수 33년 만에 최고치로 출발

FX분석팀 on 05/19/2023 - 08:30

닛케이225 지수
30,905.89 [△331.96] +1.09%

토픽스 지수
2,170.94 [△13.09] +0.61%

19일(현지시간) 도쿄증시는 닛케이225 지수는 30,900선을 넘어 버블 경제 이후 3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출발했다.

일본 증시는 견조한 기업 실적과 자본 효율성 개선에 대한 기대로 활황세를 이어갔다.

특히 닛케이 지수는 이날 개장 초 30,924.57까지 고점을 높이며 2021년 9월 고점인 30,670선을 넘어섰다. 이는 1990년 8월 이후 33년 만에 최고치다.

미국 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상승한 가운데 미국 부채한도 협상이 디폴트(채무불이행) 시한인 6월 1일 이전에 이뤄질 수 있다는 기대가 일면서 견조한 투자 심리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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