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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개장] FOMC 첫날 국채금리 급등에 하락 출발

FX분석팀 on 09/20/2022 -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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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이날부터 이틀간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국채금리가 가파르게 오른 영향으로 하락 출발했다.

단기적으로 연준이 고강도 긴축을 계속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국채금리가 단기물을 중심으로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미 2년물 국채금리는 2007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4%를 돌파했다. 10년물은 3.573%까지 올라 2011년 4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단기적으로 연준이 고강도 긴축을 계속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국채금리가 단기물을 중심으로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한편, 이날 FOMC 정례회의 결과를 하루 앞두고 스웨덴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100bp 인상했다. 지난 7월 캐나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100bp 인상한 이후 주요 중앙은행 중에 두 번째 100bp 금리인상 행보다.

전문가들은 연준이 당분간 고강도 긴축을 이어갈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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