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뉴욕개장] 2분기 기업실적+미 6월 CPI 앞두고 혼조세 출발

[뉴욕개장] 2분기 기업실적+미 6월 CPI 앞두고 혼조세 출발

FX분석팀 on 07/12/2021 - 10:42

다우존스 산업지수
34,732.75 [▼137.41] -0.39%

S&P500 지수
4,364.96 [▼4.59] -0.11%

나스닥 종합지수
14,755.29 [△53.37] +0.36%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실적 시즌과 소비자물가지수(CPI) 등에 대한 경계로 혼조세로 출발했다.

투자자들은 이번 주 기업들의 2분기 실적 발표와 6월 CPI,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상·하원 증언 등을 주목하고 있다.

이날은 발표될 주요 경제 지표가 없어 다음날 나오는 CPI까지 투자자들은 대기 모드 상태에 돌입했다.

기업들의 2분기 실적 발표도 다음 날 주요 은행들의 기업 실적을 시작으로 본격 시작된다.

최근 하락세를 보이며 주식시장을 떠받치는 데 일조해온 국채금리는 1.34% 근방에서 거래되며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코로나19 델타 변이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면서 금리는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

 

Send Us A Messag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