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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개장] 파월-버냉키 대담 앞두고 소폭 상승 출발

FX분석팀 on 05/19/2023 -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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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과 벤 버냉키 전 연준 의장의 대담을 앞두고 소폭 상승세로 출발했다.

파월 의장은 이날 워싱턴DC에서 열리는 연준 이사회 주최 컨퍼런스에서 동부시간 오전 11시부터 버냉키 전 연준 의장과 ‘통화정책에 대한 시각’을 주제로 토론할 예정이다.

파월 의장이 지금까지 한 연준의 금리 인상을 어떻게 평가하고, 연준의 6월 행보와 관련해 어떤 힌트를 줄지 주목된다.

최근 연준 당국자들은 여전히 인플레이션이 매우 높은 수준이라며, 방향 전환에 나서긴 이르다는 점을 시사해왔다. 이는 앞으로 나오는 지표에 따라 6월 회의에서도 얼마든지 추가 금리 인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시장의 긴축 경계가 높아지고 있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이날 파월 의장이 참석한 콘퍼런스에서 가진 1부 행사에서 장기적으로 성장이 더 둔화할 수는 있지만, 팬데믹 이전에 경험했던 초저금리 시대가 끝났다는 증거는 없다고 주장했다.

윌리엄스 총재는 자연 금리가 2019년 수준으로 돌아왔다며 중요한 것은 매우 낮은 자연금리 시대가 끝났다는 증거는 없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시장에 낙관론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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