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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개장] 중국 코로나19 봉쇄 강화+기업 실적 호조 등에 상승 출발

FX분석팀 on 11/22/2022 -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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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종합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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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중국의 코로나19 상황을 주시하며 소매 기업들의 실적 호조에 상승세로 출발했다.

많은 트레이더들이 오는 24일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두고 자리를 비우면서 거래량은 평소보다 더 줄었다.

중국의 코로나19 상황이 더욱 악화하면서 투자자들의 경계심은 유지됐다. 중국 방역 당국에 따르면 중국 본토 신규 감염자는 전날 기준 2만7307명으로 엿새째 2만 명대를 유지했다.

수도 베이징에서 신규 감염자가 1426명에 달하면서 공공장소 출입을 위한 유전자증폭(PCR) 검사 음성 증명서 기준이 72시간에서 48시간으로 단축되는 등 방역 정책이 강화됐다.

투자자들은 다음날 나오는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도 주목하고 있다.

시장은 연준의 금리 인상 속도가 느려지더라도 최종금리가 예상보다 더 높아질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중국의 재개방 기대로 개선됐던 위험선호 심리가 중국의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됐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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