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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개장] 금주 CPI 발표 앞두고 상승 출발

FX분석팀 on 01/09/2023 - 10:19

다우존스 산업지수
33,731.13 [△100.52] +0.30%

S&P500 지수
3,916.70 [△21.62] +0.56%

나스닥 종합지수
10,677.44 [△108.15] +1.02%

9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이번 주 예정된 물가 지표를 앞두고 상승세로 출발했다.

지난 주 발표된 고용 보고서에서 임금 상승률이 둔화하는 것을 확인한 투자자들은 지난해 12월 CPI에서 인플레이션이 추세적으로 둔화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려 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12월 CPI가 전년 대비 6.6% 올라 전달의 7.1%에서 둔화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전월 대비 상승률은 0.0%로 전달의 0.1% 상승보다 완화됐을 것으로 전망됐다.

물가 상승 압력이 완화하면서도 고용이 탄탄하고 기업들의 실적이 크게 악화하지 않는다면 경제의 ‘연착륙’ 가능성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올해도 인플레이션과 연준의 행보가 시장을 움직이는 주요 재료가 될 것이라면서도 연착륙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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