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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벨리에, 달러 급등.. 연준만 금리인상 드라이브 걸었기 때문

FX분석팀 on 01/28/2022 - 07:55

27일(현지시간) 미국 달러화 가치가 달러 인덱스 기준으로 지난 2020년 7월 이래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급등세가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 금리 인상 전망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나벨리에 앤 어소시에이츠의 루이스 나벨리에 창립자는 분명히 연준은 양적 완화를 거둬들인 후 오는 3월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연준이 전 세계의 금리 동향 때문에 많은 조처를 단행할 수는 없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나벨리에는 달러화 가치는 지난 며칠간 급등세를 보였고, 작년 6월 말부터 강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이는 미 연준이 금리 인상 드라이브를 걸고 있지만 유럽이나 일본과 같은 타 주요국의 중앙은행들이 금리 인상에 미온한 태도를 보이고 있는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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