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다, 지속적 통화 완화로 경제 회복 지원
18일(현지시간) 일본은행(BOJ) 총재 구로다 하루히코가 지속적인 통화 완화로 경제 회복을 지원할 것이라며, 완화적 통화 정책을 고수할 것을 또다시 강조했다.
구로다는 이어 일본은 아직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2%의 인플레이션을 달성하지 못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발표된 10월 일본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3.6% 올라 약 40년 내 최고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