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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6월 NFIB 소기업낙관지수 102.5 (직전치 상회)

FX분석팀 on 07/13/2021 - 08:23

<미국 6월 NFIB 소기업낙관지수>

발표치 예상치 이전치
99.6 99.8

전미자영업연맹(NFIB)이 발표한 지난 6월 미국의 NFIB 소기업낙관지수는 102.5를 기록해 직전 월 99.6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0년 11월 이후 최고치다.

NFIB의 빌 던켈버그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경제가 재개되면서 소기업 낙관지수가 높아졌지만, 여전히 많은 고용주들이 채용에 적격 지원자가 적거나 없는 상황이라고 보고했다며, 소기업 오너들이 강한 판매와 공급망 문제로 재고를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소기업 오너들이 상승하는 인건비와 운영비를 고객에 전가하면서 메인 스트리트의 가격 인상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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