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4월 Jibun 서비스업 PMI 최종치 55.4 (예상 상회)
<일본 4월 Jibun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 최종>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5.4 | 45.9 | 54.9 |
<일본 4월 Jibun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 – 최종>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2.9 | – | 52.9 |
S&P글로벌 IHS 마킷과 지분은행이 공동 조사해 발표한 지난 4월 일본의 닛케이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는 55.4를 기록해 앞서 발표된 예비치 54.9보다 개선됐다.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모두 합친 종합 PMI는 4월에 52.9를 기록해 예비치와 동일했다.
S&P 글로벌의 팀 무어 이코노미스트는 경제에 코로나로 인한 타격이 줄어드는 가운데 여행, 여가, 관광 지출이 크게 증가하며 일본 경제의 빠른 회복을 뒷받침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특히 대면 소비자 서비스 부문 반등세가 2007년 9월 조사가 시작된 이래 가장 빠른 서비스업 생산 오름세를 견인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팬데믹 규제가 폐지됨에 따라 서비스 부문 사업 여건이 계속 나아질 것으로 관측돼 향후 1년간의 성장 전망에 대한 낙관론을 강화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