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6월 주택착공건수 164.3만 건 (예상 상회)
<미국 6월 주택착공건수>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164.3만 건 [전월 대비] 6.3% |
159만 건 [전월 대비] – |
154.6만 건 [전월 대비] 2.1% |
<미국 6월 건설허가건수>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159.8만 건 [전월 대비] -5.1% |
170만 건 [전월 대비] – |
168.3만 건 [전월 대비] -2.9% |
미 상무부가 발표한 지난 6월 미국의 주택착공건수는 전월 대비 6.3% 증가한 164만3000건을 기록해 직전 월 154만6000건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159만 건도 웃도는 기록이다.
같은 기간 건설허가건수는 전월 대비 5.1% 감소한 159만8000건을 기록해 전월 168만3000건을 밑돌았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170만 건에도 미치지 못한다.
웰스파고의 샘 불러드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하반기 주택 매매와 신규 주택 건설이 완만하게 반등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수요는 문제가 아닌데 주택 가격이 치솟고, 재고가 부족해 구입할 수 있을지가 문제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