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11월 잠정주택판매 -2.2% (예상 하회)
<미국 11월 잠정주택판매>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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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 대비] -2.2% | [전월 대비] 0.5% | [전월 대비] 7.5% |
[전년 대비] -2.7% | [전년 대비] – | [전년 대비] -1.4% |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가 발표한 지난 11월 잠정주택판매는 전월 대비 2.2% 감소해 직전 월 7.5% 증가보다 대폭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0.5% 증가도 크게 밑도는 기록이다.
전년 대비로는 2.7% 감소를 기록하며 직전 월 수정치 1.4% 감소보다 둔화됐다.
NAR의 로렌스 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매매 감소는 주택 공급이 줄고, 구매자들이 높은 가격에 매수를 주저했기 때문일 수 있다며, 가격이 내려가지도 그렇다고 기록적인 증가세가 또 한해 이어지지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내년 시장에 재고가 더 많아져 소비자들이 감당 가능한 비용으로 집을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