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11월 신규주택판매 74.4만 채 (예상 하회)

<미국 11월 신규주택판매>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지난 11월 미국의 신규주택판매는 전월 대비 12.4% 증가한 연율 74만4000채를 기록해 직전 월 수정치 66만2000채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77만 채는 밑도는 것이지만, 지난 4월 기록한 79만6000채 이후 최고치다.

11월 신규주택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4% 감소했으며, 중간값은 41만6,900달러로 전달의 40만8,700달러에서 올랐다.

주택 가격이 상승했으나 내년 금리 인상을 앞두고 서둘러 주택을 구매하려는 수요도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