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71.9만 건 (예상 상회)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3월27일 마감 기준)>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71.9만 건 | 68만 건 | 65.8만 건 |
<미국 주간 실업수당 연속 수급건수 (3월20일 마감 기준)>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379.4만 건 | 377.5만 건 | 384만 건 |
미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 주 27일까지 한 주 동안의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71만9000건을 기록해 직전 주 65만8000건보다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68만 건 보다도 부진한 것이다.
변동성을 줄인 4주 평균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 72만9500건보다 줄어든 71만9500건을 나타냈다.
3월 20일까지 2주 연속 실업수당을 신청한 연속 수급건수는 379만4000건을 기록해 전주 384만 건보다 개선됐다.
지난달 셋째주 70만건 아래로 떨어지며 1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지만, 한 주 만에 다시 증가한 것이다. 가시적인 고용 회복 기대에도 다소 못 미쳤다.
다만 추후 고용이 회복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누그러뜨릴 정도는 아니라는 분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