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9월 제조업 PMI 잠정치 58.5 (예상 하회)
<독일 9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8.5 | 61.5 | 62.6 |
<독일 9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6.0 | 60.2 | 60.8 |
<독일 9월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5.3 | 59.2 | 60.0 |
금융정보업체 IHS마킷이 발표한 독일 9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는 58.5를 기록해 전월 확정치 62.6보다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61.5도 밑도는 것이다.
같은 기간 서비스업 PMI 잠정치 역시 전월 60.8보다 둔화한 56.0을 기록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60.2도 밑도는 것이다.
이에 따라 9월 종합 PMI 잠정치는 55.3으로 전월 확정치 60.0보다 크게 둔화됐다. 이는 전문가 전망치 59.2도 밑도는 기록이다.
IHS마킷 측은 독일의 PMI 조사는 현지 경제 성장률이 눈에 띄게 둔화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독일 경제 성장률은 지난여름 급격히 반등한 이후 낮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제조업 부문은 공급 부족과 비용 상승의 직격탄을 맞아 지속적인 성장 저해를 보여주고 있다며, 서비스업도 지난 5월 이후 최저 오름폭을 보였는데, 이는 봉쇄 후 수요가 더욱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