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최종치 0.9% (예상 부합)
<독일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최종치>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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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 대비] 0.9% | [전월 대비] 0.9% | [전월 대비] 0.9% |
[전년 대비] 3.1% | [전년 대비] 3.1% | [전년 대비] 3.1% |
독일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지난 7월 독일의 소비자물가지수(CPI) 최종치는 전월 대비 0.9% 상승해 앞서 발표된 예비치와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또한 전문가 예상치에도 부합하는 기록이다.
전년 대비 수치 역시 3.1% 상승하며 직전치 및 예상치와 동일한 수치를 나타냈다.
유럽중앙은행(ECB) 물가지수 측정 방법을 따른 7월 조화 소비자물가지수(HICP)는 전월 대비 0.5%, 전년 대비 3.1% 각각 올라 역시 예비치와 같았다.
독일 연방 통계청은 지난해 7월 시행한 부가가치세 한시적 인하 조처로 소비자 물가가 급격히 하락했었고, 이번에는 그에 따른 기저 효과가 반영된 결과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