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6월 IFO 기업환경지수 101.8 (예상 상회)
<독일 6월 민간경제연구소(IFO) – 기업환경지수>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101.8 | 100.6 | 99.2 |
<독일 6월 민간경제연구소(IFO) – 경기기대지수>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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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0 | 103.9 | 102.9 |
독일 IFO 경제연구소가 약 70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독일의 6월 IFO 기업환경지수는 전달 99.2보다 개선된 101.8을 기록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100.6도 웃도는 것으로 2년 7개월 만에 최고치다.
현재평가지수는 99.6을 기록해 이 역시 전월 95.7보다 개선됐으며, 6개월간의 경기 전망을 반영하는 경기기대지수도 전월 102.9보다 상승한 104.0을 나타냈다.
IFO 경제연구소는 독일 기업 관리자들의 경기 체감이 다시 한번 급격하게 개선됐다며, 독일 경제가 코로나바이러스 위기를 떨쳐버리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