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발표 결과 / ★★ 독일 11월 IFO 기업환경지수 96.5 (예상 하회)

★★ 독일 11월 IFO 기업환경지수 96.5 (예상 하회)

FX분석팀 on 11/24/2021 - 07:27

<독일 11월 민간경제연구소(IFO) – 기업환경지수>

발표치 예상치 이전치
96.5 96.6 97.7

 

<독일 11월 민간경제연구소(IFO) – 경기기대지수>

발표치 예상치 이전치
94.2 95.0 95.4

독일 IFO 경제연구소가 약 70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독일의 11월 IFO 기업환경지수는 전달 97.7보다 둔화된 96.5를 기록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96.6도 소폭 밑도는 것이다.

현재평가지수는 99.0을 기록해 전월 100.2보다 둔화됐으며, 6개월간의 경기 전망을 반영하는 경기기대지수도 전월 95.4보다 둔화된 94.2를 나타냈다.

IFO 지수는 제조업과 서비스업, 무역, 건설업 분야의 9천 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내용을 토대로 산출한다.

IFO 이코노미스트는 공급 병목이 완화할 조짐이 보이지 않아 독일 경제가 4분기에도 둔화할 것이라며 서비스업 신뢰도가 현저하게 악화하면서 접객업과 여행업이 앞으로 수개월 동안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다고 예상했다.

또한, 기업의 절반 이상이 가격 인상을 계획하고 있다며 인플레율이 내년 1월 이후에야 감속할 것으로 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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