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11월 제조업 PMI 잠정치 57.6 (예상 상회)
<독일 1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7.6 | 56.9 | 57.8 |
<독일 11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3.4 | 51.5 | 52.4 |
<독일 11월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2.8 | 51.0 | 52.0 |
금융정보업체 IHS마킷이 발표한 독일 1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는 57.6을 기록해 전월 확정치 57.8보다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는 전문가 예상치 56.9는 웃도는 것이다.
같은 기간 서비스업 PMI 잠정치는 전월 확정치 52.4보다 개선된 53.4를 기록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51.5도 웃도는 것이다.
이에 따라 11월 종합 PMI 잠정치는 52.8으로 전월 확정치 52.0보다 개선됐다. 이는 전문가 전망치 51.0도 상회한다.
IHS마킷은 11월 PMI 예비치는 지난 3개월 동안 독일 민간 영역에서 나타났던 경제 성장 둔화가 전반적으로 안정되고 있다는 것을 가리킨다고 말했다.
이어 공급 지연은 계속해서 독일 경제활동에 심각한 부담을 주고 있다며, 신규 노동유입이 느린 속도로 이뤄지면서 소비자들이 지연을 이유로 주문을 보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