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3.5% (예상 상회)
<일본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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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대비] 3.5% | [전년 대비] 2.5% | [전년 대비] 3.2% |
<일본 4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 – 신선식품 제외>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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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대비] 3.4% | [전년 대비] 3.4% | [전년 대비] 3.1% |
일본 총무성이 발표한 지난 4월 일본의 모든 품목을 포함한 헤드라인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전년 대비 3.5% 상승해 직전 월 3.2% 상승보다 올랐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2.5% 상승도 대폭 웃도는 것이다.
신선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 역시 전년 대비 3.4% 상승을 기록하며 전월 3.1% 상승보다 올랐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한 것이다.
일본은행(BOJ)이 선호하는 지표인 전 품목에서 신선식품과 함께 에너지까지 제외한 4월 ‘근원-근원’ CPI 상승률은 전년 대비 4.1% 상승을 기록해 전월 3.8% 상승을 웃돌았다.
사업연도 초에 기업들이 제품 가격을 인상한 영향을 받아 상승 속도가 빨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