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3.3% (예상 하회)
<일본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전년 대비] 3.3% | [전년 대비] 4.1% | [전년 대비] 4.3% |
<일본 2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 – 신선식품 제외>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전년 대비] 3.1% | [전년 대비] 3.1% | [전년 대비] 4.2% |
일본 총무성이 발표한 지난 2월 일본의 모든 품목을 포함한 헤드라인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전년 대비 3.3% 상승해 직전 월 4.3% 상승보다 둔화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4.1% 상승도 대폭 밑도는 것으로 13개월 만에 둔화한 것이다.
정부의 전기·가스요금 억제 효과로 상승률은 13개월만에 둔화됐다. 지난 1월에는 4.2% 상승해 1981년 9월 이후 41년여 만에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한 바 있다.
반면, 신선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 역시 전년 대비 3.5% 상승을 기록하며 전월 3.2% 상승보다 올랐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한 것이다.
일본은행(BOJ)이 선호하는 지표인 전 품목에서 신선식품과 함께 에너지까지 제외한 2월 ‘근원-근원’ CPI 상승률은 전년 대비 3.5% 상승을 기록해 전월 3.2% 상승을 웃돌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