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7월 비농업부문 취업자수 94.3만 명 (예상 상회)
<미국 7월 비농업부문 취업자수>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94.4만 명 | 87만 명 | 93.8만 명 |
<미국 7월 실업률>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5.4% | 5.7% | 5.9% |
<미국 7월 시간당 평균임금>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전월 대비] 0.4% | [전월 대비] 0.3% | [전월 대비] 0.4% |
[전년 대비] 4.0% | [전년 대비] 3.8% | [전년 대비] 3.7% |
미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 7월 미국의 비농업부문 취업자 수는 94만3000명 증가해 직전 월 수정치 93만8000명 증가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87만 명 증가도 크게 웃도는 것이다.
같은 기간 실업률은 5.4%를 기록해 이 역시 전월 5.9%보다 개선됐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5.7%보다도 양호한 기록이다.
시간당 입금은 전월 대비 0.4%, 전년 대비 4.0% 각각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노동부는 최근 몇 달 동안의 자료는 팬데믹에서의 회복과 관련한 노동 수요의 증가로 임금에 상승 압박이 가해졌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