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5월 미시건대 소비자신뢰지수 예비치 59.1 (예상 하회)
< 미국 5월 미시건대 소비자신뢰지수 예비치>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9.1 | 64.0 | 65.2 |
미시건대학교가 발표한 미 5월 소비자신뢰지수 예비치는 59.1을 기록해 전월 확정치 65.2보다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64.0도 밑도는 것이다.
소비자들의 현재 경기 판단지수는 63.6으로 전월 69.4보다 하락했으며, 향후 기대지수 역시 56.3으로 전월 62.5보다 둔화됐다.
리처드 커틴 미시간대 소비자 조사 담당 디렉터는 5월 지표는 광범위한 영역에서 하락했다며 지난해부터 이어진 전반적인 하방 추세가 이어진 모습이라고 말했다. 이어 36%의 소비자가 인플레이션에 따라 부정적인 평가를 내놨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