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3분기 국내총생산(GDP) 수정치 2.9% (예상 상회)
<미국 3분기 국내총생산(GDP) 수정치>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2.9% | 2.6% | 2.6% |
<미국 3분기 국내총생산(GDP) 디플레이터 수정치>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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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 4.1% | 4.1% |
<미국 3분기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수정치>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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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 4.2% | 4.2% |
<미국 2분기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수정치>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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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 4.5% | 4.5% |
미 상무부가 발표한 지난 3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수정치는 앞서 발표된 예비치 2.6% 상승보다 개선된 연율 2.9% 상승을 기록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2.6% 상승보다도 양호한 기록이다.
미국 경제 활동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수정치는 4.3% 상승해 예비치 4.2% 상승을 웃돌았다.
미국 경제는 1분기 -1.6%에 이어 2분기 -0.6%까지 두 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했다. 경기 침체 여부를 공식 판단하는 전미경제연구소(NBER)는 입장을 밝히지 않지만, 이미 침체에 들어선 것 아니냐는 관측까지 나왔다. 그런데 3개 분기 만에 역성장에서 벗어나면서 일단 기술적인 침체에 빠졌다는 우려는 다소 줄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