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10월 비농업부문 취업자수 26.1만 명 (예상 상회)
<미국 10월 비농업부문 취업자수>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26.1만 명 | 20만 명 | 31.5만 명 |
<미국 10월 실업률>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3.7% | 3.6% | 3.5% |
<미국 10월 시간당 평균임금>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전월 대비] 0.4% | [전월 대비] 0.3% | [전월 대비] 0.3% |
[전년 대비] 4.7% | [전년 대비] 4.7% | [전년 대비] 5.0% |
미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 10월 미국의 비농업부문 취업자 수는 26만1000명 증가해 직전 월 수정치 31만5000명 증가보다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는 전문가 예상치 20만 명 증가는 웃도는 것이다.
같은 기간 실업률은 3.7%를 기록해 전달 3.5%보다 둔화됐다.
시간당 입금은 전월 대비 0.4%, 전년 대비 4.7% 각각 증가했다.
로이터는 금리 인상에 따른 차입 비용 증가 속에서도 빈자리를 채우려는 수요로 인해 고용 증가세는 견조했다고 전했다. 다만 경기 침체 위험이 커지면서 이런 흐름은 조만간 끝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