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6.4% (예상 상회)
<미국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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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 대비] 0.5% | [전월 대비] 0.5% | [전월 대비] 0.1% |
[전년 대비] 6.4% | [전년 대비] 6.2% | [전년 대비] 6.5% |
<미국 1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 – 식품, 에너지 제외>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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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 대비] 0.4% | [전월 대비] 0.4% | [전월 대비] 0.4% |
[전년 대비] 5.6% | [전년 대비] 5.5% | [전년 대비] 5.7% |
미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 1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 대비 0.5% 상승을 기록해 직전 월 0.1% 상승보다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한 기록이다.
전년 대비로는 6.4% 상승을 기록해 직전 월 6.5% 상승보다 소폭 완화했다. 다만, 이는 전문가 예상치 6.2% 상승은 웃돈다.
지난달 물가 상승을 주도한 것은 에너지 부문이었다. 휘발유 가격이 한달새 2.4% 급등하는 등 에너지 부문 전체가 2.0% 올랐다. 에너지 서비스(2.1%), 주거비(0.7%), 교통 서비스(0.9%) 등 대다수 서비스 물가 역시 뛰었다. 식료품 가격도 0.5%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