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1월 개인소비 1.8% (예상 상회)
<미국 1월 개인소비>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1.8% | 1.3% | -0.2% |
<미국 1월 개인소득>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0.6% | 1.0% | 0.3% |
<미국 1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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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 대비] 0.6% | [전월 대비] 0.4% | [전월 대비] 0.3% |
[전년 대비] 4.7% | [전년 대비] 4.3% | [전년 대비] 4.4% |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지난 1월 미국의 개인소비지출은 전월 대비 0.6% 증가해 직전 월 수정치 0.3% 증가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는 전문가 예상치 1.0% 증가는 밑도는 기록이다.
1월 개인소득은 전월 대비 0.6% 증가를 기록해 이 역시 전월 0.3% 증가보다 개선됐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0.4% 증가도 웃도는 기록이다.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인플레이션 측정 지표로 쓰는 PCE 가격지수는 1월에 전월 대비 0.6 상승했으며, 전년 대비로는 4.7% 올랐다.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6% 상승을 기록했으며, 전년 대비로는 4.7% 상승을 기록했다.
이 같은 지표 결과에 따라 연준이 긴축을 강화할 것이라는 데 무게가 실리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인플레이션은 가속해 연준이 여름까지 금리를 계속 인상할 수 있다는 우려를 더할 수 있다고 보도했으며, 월스트리트저널(WSJ) 역시 연준이 최근 보고서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금리 인상을 더 오래 유지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