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발표 결과 / ★★★ 미국 1월 개인소비 1.8% (예상 상회)

★★★ 미국 1월 개인소비 1.8% (예상 상회)

FX분석팀 on 02/24/2023 - 08:52

<미국 1월 개인소비>

발표치 예상치 이전치
1.8% 1.3% -0.2%

 

<미국 1월 개인소득>

발표치 예상치 이전치
0.6% 1.0% 0.3%

 

<미국 1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발표치 예상치 이전치
[전월 대비] 0.6% [전월 대비] 0.4% [전월 대비] 0.3%
[전년 대비] 4.7% [전년 대비] 4.3% [전년 대비] 4.4%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지난 1월 미국의 개인소비지출은 전월 대비 0.6% 증가해 직전 월 수정치 0.3% 증가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는 전문가 예상치 1.0% 증가는 밑도는 기록이다.

1월 개인소득은 전월 대비 0.6% 증가를 기록해 이 역시 전월 0.3% 증가보다 개선됐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0.4% 증가도 웃도는 기록이다.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인플레이션 측정 지표로 쓰는 PCE 가격지수는 1월에 전월 대비 0.6 상승했으며, 전년 대비로는 4.7% 올랐다.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6% 상승을 기록했으며, 전년 대비로는 4.7% 상승을 기록했다.

이 같은 지표 결과에 따라 연준이 긴축을 강화할 것이라는 데 무게가 실리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인플레이션은 가속해 연준이 여름까지 금리를 계속 인상할 수 있다는 우려를 더할 수 있다고 보도했으며, 월스트리트저널(WSJ) 역시 연준이 최근 보고서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금리 인상을 더 오래 유지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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