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질랜드 2분기 소비자물가지수(CPI) 1.3% (예상 상회)
<뉴질랜드 2분기 소비자물가지수(CPI)>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전분기 대비] 1.3% | [전분기 대비] 0.8% | [전분기 대비] 0.8% |
| [전년 대비] 3.3% | [전년 대비] 2.8% | [전년 대비] 1.5% |
뉴질랜드 연방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 2분기 뉴질랜드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분기 대비 1.3% 상승해 직전 분기 0.8% 상승을 웃돌았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0.8% 상승보다도 대폭 높아진 것이다.
전년 대비로는 전년 대비 3.3% 급등하며 직전 분기 1.5% 상승보다 크게 올랐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2.8% 상승도 웃도는 것이다.
뉴질랜드 통계청은 신규 주택과 가솔린 가격이 소비자물가 상승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RBNZ가 목표 범위로 삼는 연간 물가상승률은 1~3%다. 따라서 RBNZ가 8월에 기준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팬데믹에 맞선 재정·통화부양책이 뉴질랜드 경제를 과열시키고 있다고 평가한다.
한편, NZD/USD 환율은 CPI 발표 뒤 상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