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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연준.. 잭슨홀 심포지엄서 침묵할 수도

FX분석팀 on 08/26/2021 - 08:11

25일(현지시간) 야누스 핸더슨의 베서니 페인 글로벌 채권 포트폴리오 매니저가 연방준비제도(Fed)가 이번 주 예정된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침묵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페인 매니저는 다우존스와의 인터뷰에서 연준이 테이퍼링 발표를 11월까지 기다리길 원할 수 있어 이번 회의가 학술적 행사로 남겨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테이퍼링 시기에 대한 지침을 받지 못할 것 같다며 테이퍼링이 11월에 발표돼 연준이 8개월 만에 양적완화 프로그램을 끝마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연준이 27일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경제에 상당한 진전이 고용과 인플레이션 측면에서 어떤 수준인지에 대해 전달하는 데 그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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