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도 RBA 통화정책 회의 및 총재발언 요약

호주중앙은행(RBA) 통화정책

2021년도 RBA 통화정책 회의 및 총재발언 요약

◆ 2월2일 (기준금리 0.10% - 동결)

기준금리를 0.10%로 동결, 3년물 국채금리 목표치도 0.10%로 유지
4월 중순에 현재의 채권 매입 프로그램이 만료되면 1,000억호주달러 규모의 채권을 추가 매입할 것. 한 주에 50억호주달러를 사들이는 현재의 매입 속도와 같을 것
최근 몇 달간 백신 개발로 글로벌 경제 전망이 개선되고 있다. 이와 같은 회복은 보건 상황과 대규모 재정·통화정책 지원에 달려있다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낮으며, 중앙은행의 목표치를 밑돌고 있다
호주 경제의 회복세가 지속될 것. 올해와 내년에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각각 3.5%를 기록할 전망
호주 GDP가 올해 중반에는 2019년 말 수준으로 회복될 것. 다만, 당분간 경제에 상당한 유휴 생산능력이 있을 것으로 보이고 실업률도 높은 수준을 유지
작년 12월로 끝난 분기에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대비 0.9% 오르는데 그쳤으며, 임금은 사상 최저 속도로 오르고 있다
물가와 임금이 앞으로 오르겠지만 상승률은 향후 몇 년간 2%를 밑돌 것. 올해와 내년 물가상승률 전망치를 1.25%, 1.5%로 예상
목표를 달성하기까지 매우 완화적인 통화 여건을 유지할 것
물가상승률이 지속적으로 2~3% 목표 범위 내로 들어오기 전까지는 금리를 올리지 않을 것

◆ 3월2일 (기준금리 0.10% - 동결)

기준금리를 0.10%로 동결, 3년물 국채금리 목표치도 0.10%로 유지
필요하면 양적완화(QE) 프로그램의 채권 매입 규모를 조정할 것이고, 필요하면 QE 기간 연장도 준비할 것
빨라도 오는 2024년까지 기준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것
호주달러는 최근 거래범위의 상단에 위치해 있다
3년물 금리 목표치를 뒷받침하려는 것. 필요하면 같은 노력을 계속할 수 있다
예상보다 견고하고 훌륭하게 회복하고 있다. 노동시장 긴축과 임금 상승률 증가가 오는 2024년까지는 나타나지 않을 것
임금 상승률은 지금보다 상당히 높아져야 한다. 정책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매우 완화적인 통화정책 여건을 유지할 것
통화정책은 자금 조달 비용을 매우 낮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고 환율을 낮추는 데 기여할 것

◆ 4월6일 (기준금리 0.10% - 동결)

코로나19로 타격을 받은 경제를 부양하고자 기준금리를 0.10%로 동결, 3년물 국채금리 목표치도 0.10%로 유지
실업률을 끌어내리고 낮은 물가상승률을 밀어올리기 위해 최소한 오는 2024년까지 양적완화 정책을 유지할 것
RBA는 부동산 시장이 열기를 띠면서 부동산 부채의 추이를 예의 주시할 것
낮은 기준금리의 금융과 재정 정책이 코로나19로 타격을 받은 경제를 떠받치고 자금조달 코스트를 경감하고 환율을 저하하는데 기여했으며 신용공급을 지원했다고 판단
목표가 달성할 때까지 대단히 지원적인 금융상황을 유지할 것. 실제 물가상승률이 안정적으로 2~3% 범주에 이를 때까진 금리를 올리지 않을 것
인플레율이 목표 범주 2~3%에 안정적으로 들어갈 때까지 금리를 동결

◆ 5월4일 (기준금리 0.10% - 동결)

코로나19로 타격을 받은 경제를 부양하고자 기준금리를 0.10%로 동결, 3년물 국채금리 목표치도 0.10%로 유지
실업률을 끌어내리고 낮은 물가상승률을 밀어올리기 위해 최소한 오는 2024년까지 양적완화 정책을 유지할 것
현행 1000억 AUD 규모 자산매입 종료 후 장래 채권매입에 관해선 7월 정책회의 때 검토
호주 경제가 예상보다 견조한 속도로 확대할 것. 2021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3.50%에서 4.75%로 상향
실업률도 올해 말에 5.0%, 2022년 말에는 4.5% 정도로 떨어질 것(구체적인 실업률 전망치는 7일 공표)
완전고용과 인플레 목표를 달성하도록 추가 채권매입을 실시할 용의가 있다. 완전고용으로 복귀에 중점을 계속 둘 것

참고:

5회 연속 금리 동결

◆ 6월1일 (기준금리 0.10% - 동결)

기준금리를 0.10%로 동결, 3년물 국채금리 목표치도 0.10%로 유지
실질 인플레이션이 2~3% 목표치에 꾸준하게 머무르지 않으면 기준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것
이를 위해서는 고용시장이 지금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임금 상승을 나타낼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타이트해질 필요가 있으며 이는 빨라도 2024년 이전에는 나타날 가능성이 없다
오는 7월 회의에서 양적완화(QE) 프로그램을 연장할지, 국채금리 목표 대상 국채의 만기를 연장할지 여부도 논의할 예정
지난달 시사한 것처럼 7월 회의에서 3년물 국채금리 목표 대상 채권을 2024년 4월 만기 채권으로 유지할지, 그다음 만기인 2024년 11월 만기 채권으로 바꿀지 검토할 예정. 다만 국채금리 목표치 10bp 변경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
오는 9월에 1,000억호주달러 규모의 2차 국채매입 프로그램이 완료될 예정이어서 7월 회의에서 향후 국채 매입에 대해서도 검토할 것
계속해서 완전 고용으로의 복귀에 가장 중점을 둘 것
경제와 고용의 견조한 회복에도, 인플레이션과 임금 압력은 가라앉은 상태. 인플레이션이 반등하고 임금 상승이 예상되지만, 이는 점진적이고 완만한 수준에 그칠 것
주택시장은 더 견조해졌으며 가격은 모든 주요 시장에서 올랐다. 투자자들의 차입 역시 늘었으며 주택가격 상승과 저금리 여건을 고려해 은행은 가계의 차입 추세를 면밀히 모니터할 것이며 대출 기준을 하는 것도 중요

참고:

6회 연속 금리 동결
2024년 이전까지 기준금리를 유지할 것이라는 기존의 가이던스를 재확인

◆ 7월6일 (기준금리 0.10% - 동결)

기준금리를 0.10%로 동결, 3년물 국채금리 목표치도 0.10%로 유지
적어도 오는 11월 중순까지 매주 40억 호주달러 규모의 양적완화(QE) 프로그램을 연장하기로 결정. 11월이 되면 추가적인 채권 매입을 놓고 검토할 것
3년물 국채금리 목표치를 0.10%로 동결하고, 대상 국채도 2024년 4월 만기채권으로 유지. 9월 초 채권매입 프로그램이 마무리된 이후에도 국채 매입을 지속할 것
2024년 이전에는 기준금리를 인상하지 않는 것이 중심적인 시나리오
이러한 조치들을 통해 경제가 회복 국면에서 확장국면으로 전환하는 데 필요한 통화정책적 지원을 유지할 수 있다
호주의 경기 회복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탄탄하며 지속될 것으로 예상. 최근 바이러스의 확산과 봉쇄 조치의 파급효과는 단기적 불확실성
용의 견조한 회복과 노동력 부족 보고에도 인플레이션과 임금은 부진하게 유지되고 있다. 인플레이션이 반등하고 임금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점진적이고 완만한 수준에 그칠 것
단기적으로 CPI 인플레이션이 6월 분기에 전년 대비 3.5%까지 일시적으로 오를 것

참고:

7회 연속 금리 동결

◆ 8월3일 (기준금리 0.10% - 동결)

기준금리를 0.10%에서 동결. 호주국채는 9월 초까지 주간 50억 달러, 이후부터 11월 중순까지는 주간 40억 달러씩 매입하기로 결정
향후 경제전망은 불확실하며 보건 상황과 코로나19 억제조치에 달렸다
경제성장에 대한 RBA의 중앙 시나리오는 내년 4% 상승, 2023년 2.5% 상승
이 같은 시나리오는 인구의 상당수가 올해 말까지 백신 접종을 마치고 내년 중순까지 국경이 점진적으로 개방되는 것을 가정한 것
실업률에 대해서는 6월 4.9%까지 하락했으나 여전히 일자리 공석이 많고 노동력 부족을 호소하는 보고서가 있다
봉쇄조치의 여파로 단기에는 실업률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도 중앙 시나리오에서는 실업률이 하락을 지속해 내년 말 4.25%, 2023년 4%에 도달할 것
호주 국내 금융여건에 대해서는 여전히 완화적이라면서 국채 금리가 하락하고 환율은 원자재 가격 상승에도 올해 최저수준으로 내려갔다
국채 매입에 대해서는 유연한 접근을 지속하겠다면서 경제 여건, 보건 상황에 비춰 검토할 것
실질 인플레이션이 목표 범위인 2~3%에서 지속하는 한 기준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것

참고:

8회 연속 금리 동결

◆ 9월7일 (기준금리 0.10% - 동결)

기준금리를 0.10%에서 동결. 3년물 국채금리 목표치도 0.10%로 동결
주당 40억 명 수준으로 국채를 매입하고 최소 내년 2월까지 이 속도로 매입을 지속. (기존에는 9월 초까지 주당 50억 호주달러, 이후부터 11월 중순까지는 주당 40억 호주달러씩 매입)
주당 40억 호주달러 규모의 채권 매입을 최소 내년 2월까지 연장하기로 한 결정은 경기 회복 지연과 델타 변이 발생에 따른 불확실성 증가를 반영한 것
경제 및 보건 상황, 그리고 이것이 완전 고용과 인플레이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경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채권 매입 프로그램을 계속 검토할
델타 변이가 발생하기 이전에 호주 경제는 상당한 모멘텀을 가지고 있었으나 델타 변이 발생과 이에 따른 제한 조치로 회복세가 중단됐다
3분기 국내총생산(GDP)이 현저히 감소할 것으로 우려되며 실업률은 향후 수 개월간 높아질 것
다만 경제 확장의 차질은 일시적. 델타 변이가 회복세를 지연시킬 뿐 궤도에서 탈선시키지는 않을 것
경제는 4분기에 다시 성장해 내년 하반기에 델타 변이 확산 이전 경로로 되돌아올 것
인플레이션이 2~3%의 목표 범위 내에서 지속적으로 유지되기 전까지는 기준금리를 올리지 않을 것이라며, 이 조건은 2024년 이전에는 충족되지 않을 것. 이 조건을 충족하려면 임금 상승을 유발할 정도로 노동시장이 타이트해야 한다

참고:

9회 연속 금리 동결
예정대로 국채매입 규모는 줄었지만 기간은 늘림

◆ 10월5일 (기준금리 0.10% - 동결)

기준금리를 0.10%에서 동결. 3년물 국채금리 목표치도 0.10%로 동결. 호주 국채도 계속해서 주간 40억 호주달러씩 매입결
2024년까지 기준금리 인상 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것
코로나19 델타 변이 사태는 호주 경제의 회복을 방해했으며 3분기에는 GDP가 크게 감소할 전망. 다만, 경제 성장의 이러한 차질이 일시적일 것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고 사회적 거리두기 규제가 완화되면서 경제는 반등할 것
올해 4분기에 경제가 다시 성장세를 보일 것이며 내년 하반기에는 델타 변이 확산 이전 수준을 회복할 것
호주가 완전고용 상태로 돌아가고 인플레이션이 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해 매우 완화적인 통화정책 환경을 유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인플레이션이 지속해서 2~3% 수준인 목표치를 달성하지 않으면 기준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것
코로나19 확산으로 일부 시장에서는 거래량이 줄어들고 있으나 주택가격은 계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참고:

10회 연속 금리 동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