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5월 서비스업 PMI 최종치 62.9 (직전치 상회)
<영국 5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최종치>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62.9 | – | 61.8 |
<영국 5월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 최종치>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62.9 | – | 62.0 |
IHS 마킷이 발표한 지난 5월 영국의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는 62.9를 기록해 앞서 발표된 예비치 61.8을 대폭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997년 5월 이후 24년 만에 최고치다.
서비스업과 제조업을 합한 5월 종합 PMI 확정치는 62.9로 관련 통계작성이 시작된 1998년 1월 이후 가장 높게 나왔다. 이는 예비치 62.0을 웃도는 것으로, 4월의 60.7보다 크게 오른 것이다.
IHS마킷의 팀 무어 경제 디렉터는 최근 조사 결과는 영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깜짝 놀랄 수준일 것이라는 여건을 조성했다며, 이는 지난겨울 봉쇄 이후 소비자를 대면하는 분야의 업종을 재개한 덕분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