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4월 CB 경기선행지수 1.6% (예상 상회)
<미국 4월 CB 경기선행지수>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1.6% | 1.4% | 1.3% |
미 컨퍼런스보드가 발표한 지난 4월 미국의 경기선행지수는 1.6% 상승해 직전 월 1.3% 상승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1.4% 상승도 웃도는 것으로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이다.
컨퍼런스보드의 오질디림 디렉터는 2분기 시작인 4월에 월간으로 크게 높아지면서 미국의 선행지수는 이제 코로나19 위축에서 완전히 회복했다며 이전 고점을 상회했고, 2020년 1월 팬데믹 시작점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그는 고용과 생산이 아직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지 않았지만, 미국 경기선행지수는 경제 상승세가 지속하며 성장률이 단기적으로 가속할 수 있다고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컨퍼런스보드는 이 같은 수치에 기반해 2분기 미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연율 8~9%, 올해 성장률은 6.4%에 이를 수 있다고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