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5월 제조업 PMI 잠정치 64.0 (예상 하회)
<독일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64.0 | 65.9 | 66.2 |
<독일 5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2.8 | 52.0 | 49.9 |
<독일 5월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6.2 | 57.1 | 55.8 |
금융정보업체 IHS마킷이 발표한 독일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는 64.0을 기록해 전월 확정치 66.2보다 소폭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65.9도 밑도는 것이다.
반면, 같은 기간 서비스업 PMI 잠정치는 전월 49.9보다 개선된 52.8을 기록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52.0도 웃돈다.
이에 따라 5월 종합 PMI 잠정치는 56.2로 전월 확정치 55.8보다 개선됐다. 다만, 이는 전문가 전망치 57.1보다는 부진한 기록이다.
IHS마킷은 제조업 부문에서는 기록적인 공급 지연으로 더 많은 기업의 생산에 차질이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IHS마킷의 필 스미스 애널리스트는 공급 부족은 5월에 공장 투입 가격을 끌어올렸다며, 그 속도는 PMI 제조업 조사의 25년 역사에서 이제껏 봐왔던 수준을 쉽게 뛰어넘었다고 설명했다.
제조업 PMI가 예상보다 부진하게 나오면서 EUR/USD 환율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