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3월 CB 소비자신뢰지수 109.7 (예상 상회)
<미국 3월 CB 소비자신뢰지수>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109.7 | 96.9 | 90.4 |
컨퍼런스보드(CB)가 발표한 미 3월 소비자신뢰지수는 109.7을 기록해 직전 월 90.4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96.9도 웃도는 것으로, 최근 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3월 현재 여건 지수는 전월의 89.6에서 110.0으로 올랐고, 3월 기대 지수는 전월 90.9에서 109.6으로 상승했다.
린 프랑코 콘퍼런스보드 경제지표 부분 선임 디렉터는 현재의 여건과 단기 전망에 대한 소비자들의 평가가 모두 크게 개선됐다며, 경제 성장이 앞으로 몇 개월간 추가로 강화될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그는 소비자들의 새로운 낙관론은 주택, 자동차, 기타 상품에 대한 구매 의욕을 부추길 것이라며, 다만 단기적으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고, 앞으로 수개월 뒤에는 소비 의욕이 완화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