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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주요국 휴장 속 신규 재료 부재에 140엔대 중반 소폭 상승

FX분석팀 on 05/30/2023 - 09:42

30일(현지시간) USD/JPY 환율은 뉴욕과 런던 시장 휴장으로 신규 재료가 부족한 가운데 140엔대 중반으로 소폭 상승(엔화 가치 하락)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경 전장 뉴욕 대비 0.05엔 오른 140.50엔 안팎에서 거래됐다.

미국 연방정부 부채상한을 놓고 이르면 31일 의회가 표결할 예정이다. 결과를 지켜보자는 관망 분위기도 확산하고 있다.

일본 총무성이 발표한 4월 완전 실업률은 전월보다 0.2% 포인트 개선한 2.6%를 기록했다.

후생 노동성이 공표한 4월 유효 구인배율은 3월과 같은 1.32배다. 모두 아직 시장에 대한 영향은 제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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