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D/JPY, 전일 뉴욕증시 급락 여파로 128엔대 전반으로 하락
19일(현지시간) USD/JPY 환율은 전날 뉴욕증시 급락에 운용 리스크를 피하려고 저리스크 통화인 엔에 매수가 선행하면서 128엔대 전반으로 하락(엔화 가치 상승)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경 뉴욕 전장 대비 1.10엔 하락한 128.24엔 안팎에서 거래됐다.
미국 장기금리 저하로 미-일 금리차가 좁혀든 것도 엔 매수, 달러 매도를 부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