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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우한 폐렴’ 확산에 109엔대 후반으로 하락

FX분석팀 on 01/22/2020 - 07:52

22일(현지시간) USD/JPY 환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확산하면서 안전통화인 엔 매수가 선행함에 따라 109엔대 후반으로 하락(엔화 가치 상승)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경 뉴욕 전장 대비 0.1엔 가량 오른 109.88엔 안팎에서 거래됐다.

중국에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급증함에 따라 금주 시작하는 최대명절 춘절 연휴 기간 소비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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