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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미 CPI 공공행진 관측에 146엔대 전반으로 상승

FX분석팀 on 11/10/2022 - 08:15

10일(현지시간) USD/JPY 환율은 미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인플레 고공행진을 확인한다는 관측에 146엔대 전반으로 상승(엔화 가치 하락)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경 전장 뉴욕 대비 0.86엔 오른 146.38엔 안팎에서 거래됐다.

미국 인플레 우려로 엔 매도, 달러 매수가 우세를 보이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뉴욕 증시 약세와 암호화폐 가격 하락 등을 배경으로 투자 리스크 회피 심리가 확산, 주요통화에 대한 달러 매수를 부추기고 있기도 하다.

뉴욕 증시는 중간선거 개표에서 야당 공화당의 우세가 주춤한다는 소식에 상하 양원을 공화당이 장악한다는 기대가 후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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