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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미-중 관계 악화 우려 속 107엔대 중반으로 하락

FX분석팀 on 05/22/2020 - 09:38

22일(현지시간) USD/JPY 환율은 미-중 관계 악화 우려로 투자 리스크 회피 심리가 커지면서 107엔대 중반으로 소폭 하락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경 뉴욕 전장 대비 0.16엔 하락한 107.63엔 안팎에서 거래됐다.

오사카부 등 간사이 3개 지역의 긴급사태 선언 해제로 일본 경기회복에 도움을 줄 것이라는 관측도 엔 매수를 부추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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