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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미-일 금리차 축소 영향으로 110엔으로 소폭 하락

FX분석팀 on 09/14/2021 - 09:15

14일(현지시간) USD/JPY 환율은 미국의 장기금리 저하로 미-일 금리차가 축소하면서 110엔으로 소폭 하락(엔화 가치 상승)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경 뉴욕 전장 대비 0.1엔 하락한 110.00엔 안팎에서 거래됐다.

8월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미국채에 지분조정 매수가 유입하면서 장기금리가 떨어져 엔 매수, 달러 매도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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