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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미 경기둔화 우려 속 114엔대 전반으로 하락

FX분석팀 on 11/15/2021 - 08:43

15일(현지시간) USD/JPY 환율은 미국 경기둔화 우려에 엔 매수, 달러 매수가 선행하면서 114엔대 전반으로 소폭 하락(엔화 가치 상승)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경 뉴욕 전장 대비 0.03엔 하락한 114.02엔 안팎에서 거래됐다.

주말 나온 10월 미국 소비자 태도지수가 10년 만에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10월 소비자 물가지수(CPI)도 31년 만에 최고 증가율을 기록하면서 조기 금리인상 관측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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