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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뉴욕증시 약세에 108엔대 중반으로 하락 출발

FX분석팀 on 05/12/2021 - 09:45

12일(현지시간) USD/JPY 환율은 미 경기회복에 따른 인플레 우려로 뉴욕 증시가 대폭 하락한 여파로 108엔대 중반으로 하락(엔화 가치 상승)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경 뉴욕 전장 대비 0.3엔 하락한 108.66엔 안팎에서 거래됐다.

다우존스 지수가 급락하면서 저리스크 통화인 엔 매수가 활발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금융완화를 계속한다는 관측이 엔 매수를 부추겼다.

투자자의 운용 리스크 회피 심리가 커지면서 저리스크 통화인 엔에 매수세가 유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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