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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지분조정 성 엔 매수에 114엔대 전반서 보합 출발

FX분석팀 on 12/27/2021 - 07:58

27일(현지시간) USD/JPY 환율은 주말 1개월 만에 저가권을 기록하는 등 최근 엔저, 달러 강세에 대한 지분조정 매수가 유입하면서 114엔대 전반으로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경 뉴욕 전장과 비슷한 114.34엔 수준에서 거래됐다.

다만 지난 24일 뉴욕 증시와 채권시장이 휴장하고 27일 홍콩과 영국 증시 등도 문을 열지 않으면서 지분을 한쪽 방향으로 기우는 투자가는 제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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