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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인플레 우려에 따른 미 장기금리 상승 전망에 113엔대 중반으로 상승

FX분석팀 on 10/13/2021 - 09:29

13일(현지시간) USD/JPY 환율은 국제유가 급등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우려로 미국 장기금리가 상승한다는 관측이 높아지면서 113엔대 중반으로 상승(엔화 가치 하락)해 장을 시작했다.

이날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경 뉴욕 전장 대비 0.2엔 오른 113.52엔 안팎에서 거래됐다.

미-일 금리차 확대 예상으로 엔 매도, 달러 매수가 선행하고 있다. 연방준비제도(Fed)가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테이퍼링을 결정한다는 전망도 확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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