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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미 장기금리 상승에 116엔대 전반으로 상승

FX분석팀 on 01/05/2022 - 08:04

5일(현지시간) USD/JPY 환율은 미국 장기금리 상승으로 미-일 금리차가 확대하면서 엔 매도, 달러 매수가 선행함에 따라 116엔대 전반으로 상승(엔화 가치 하락)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경 뉴욕 전장 대비 0.5엔 오른 116.23엔 안팎에서 거래됐다.

전날 나온 미국 2021년 11월 고용동태조사(JOLTS)에서 자발적인 이직자 수가 사상 최다를 경신했다.

노동수급 핍박에 따른 임금 상승이 인플레로 이어진다는 관측에서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조기 금리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장기금리가 올랐다.

북한이 탄도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쏘았다고 방위성이 발표했지만 아직 시장 반응은 제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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