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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미 장기금리 상승에 110엔대 후반으로 상승

FX분석팀 on 09/27/2021 - 09:38

27일(현지시간) USD/JPY 환율은 미국 금융완화 축소 전망에 장기금리가 오르면서110엔대 후반으로 상승(엔화 가치 하락)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경 뉴욕 전장 대비 0.25엔 오른 110.76엔으로 안팎에서 거래됐다.

미-일 금리차가 확대함에 따라 엔 매도, 달러 매수가 우세를 보이고 있다.

금융완화 축소 관측에 엔 매도, 달러 매수가 우세를 보였다. 장기금리가 올라 미일 금리차가 확대한 것도 엔 매도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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