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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뉴욕증시 대폭 반등 여파로 110엔대 전반으로 상승

FX분석팀 on 07/12/2021 - 09:10

12일(현지시간) USD/JPY 환율은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대폭 반등한 여파로 110엔대 전반으로 상승(엔화 가치 하락)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경 전장 뉴욕 대비 0.2엔 가량 오른 110.21엔 안팎에서 거래됐다.

뉴욕증시가 크게 반등하면서 투자심리를 자극, 저리스크 통화인 엔 매도를 부추겼다. 또한, 장기금리 상승도 미-일 금리차를 확대하면서 엔 매도를 유입했다.

닛케이 평균선물이 주말을 크게 상회해 거래되면서 저리스크 통화인 엔에 매도가 선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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