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시간) USD/JPY 환율은 전날 뉴욕 증시 강세로 엔 매도가 선행하면서 114엔대 후반으로 상승(엔화 가치 하락)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경 뉴욕 전장 대비 0.4엔 오른 114.86엔 안팎에서 거래됐다.
뉴욕 증시 상승에 투자 선호심리가 커지면서 저리스크 통화인 엔이 매도 우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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